물고기를 정성스럽게 색칠하고 종이를 접어 비늘까지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종이를 접고 붙이는 활동은 집중력은 물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랜시간 집중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요.
힘들었던 만큼 완성된 물고기를 보고 흐뭇해 하셨습니다.
3월 8일 오후프로그램 점선잇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려워 하셨지만
천천히 설명해드리면서 보여드리니
재밌다면서 곧 잘하셨습니다
창문을 통해 부드러운 햇살이 들어오는 화창한 금요일입니다.
오늘의 동화책은 '이건 무슨 냄새야?' 와 '아기돼지 삼형제'입니다.
함께 손을 휘저어 주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빙그레 웃어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나게 책 읽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