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협동화는 가족입니다.
한 장 , 한 장, 따로 볼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로 모이니 가족의 따뜻함으로 나타났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초지요양원의 어르신들이십니다.
오늘의 협동화는 가족입니다.
한 장 , 한 장, 따로 볼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로 모이니 가족의 따뜻함으로 나타났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초지요양원의 어르신들이십니다.
오늘 오후에는 tv보기에 관심이 없어서
세상소식을 잘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 이슈가 되었던 기사들을 읽어드리며
세상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냐며
놀라시는 분들과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과 빨리 세상이 잠잠해졌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해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답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원래 계획되었던 <신나는 노래방>프로그램을 대신해서 <전국노래자랑>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완화되어서 다시 신나게 노래방으로 만나요,어르신들..ㅠㅠ
안산의 자랑,단원 김홍도의 그림들을 색칠해 봅니다.
어르신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은 장면들도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그럼그럼, 저렇게 타작을 했지.그것도 몰라?"
"소가 밭을 갈았어.논도 갈고"
젊은 날을 바쁘게 사셨던 우리 어르신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어르신의 까만 물잠자리가 눈에 띄네요.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사진 찍는 저를 자꾸만 보시네요^^
빨래하기 편하게 검은 옷을 입었다고 말씀하시네요^^
지구본 모양의 만다라를 색칠해 보았습니다.
여름꽃 느낌이 물씬 나는 만다라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쿠, 곶감이 내 등에 올라탔네!' 호랑이는 너무 놀라 펄쩍펄쩍 뛰었어요~
웃어 주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한 동화책 읽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힘뇌체조로 목요일 오후를 열어봅니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집중해서 따라하다 보면 근력이 길러지고 인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오늘 시원한 바닷속 세상을 물감과 면봉을 이용해 찍으며
개성있고 멋지고 예쁘게 꾸며보았습니다
색칠하고 자르고 접었더니 청사초롱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청사초롱 불밝혀라~~ 노래도 불러가며 오늘도 즐거운 프로그램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