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1 (수) <명화그리기-김홍도편>

안산의 자랑,단원 김홍도의 그림들을 색칠해 봅니다.

어르신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은 장면들도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그럼그럼, 저렇게 타작을 했지.그것도 몰라?"

"소가 밭을 갈았어.논도 갈고"

젊은 날을 바쁘게 사셨던 우리 어르신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어르신의 까만 물잠자리가 눈에 띄네요.

 

도포를 실감나게 살려내시는 우리 어르신입니다.

 

벼를 본 적 없다는 선생님에게 벼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우리 어르신이십니다.

 

늘 실감나게 그림을 완성하시는 어르신이십니다.

손에 힘을 잘 주시네요. 잘하셨습니다~^^

색이 나날이 밝아지고 있어요.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사진 찍는 저를 자꾸만 보시네요^^

꼼꼼하신 우리 어르신, 섬세하시죠

소가 튼튼해 보입니다.

빨래하기 편하게 검은 옷을 입었다고 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