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여가프로그램 - 영화감상(국제시장)
초지요양원
2015. 8. 18. 17:29
영 화 감 상
국 제 시 장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 ,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들 혹은 아버지 이야기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그런지 집중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픈시절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서로 그땐 그랬었지~ 하시며 재미있게 보셨답니다.